리바트, 중곡가구거리에 강북 최대 규모 매장 열어

리바트, 중곡가구거리에 강북 최대 규모 매장 열어

기사승인 2014-02-11 12:40:01

[쿠키 생활] ㈜리바트가 중곡가구거리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내 최고 매출을 자랑할 정도로 많은 브랜드 가구 업체가 입점해 있는 중곡가구거리에 리바트가 1200㎡ 규모의 대행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강북지역 브랜드 가구사 중 최대 규모다.

이번에 오픈한 중곡점은 지하부터 지상 2층까지 3개 층에 걸쳐 가정용가구를 생활공간별로 전시했다. 1층에는 조명, 액자, 주방용품, 테이블웨어 등의 생활용품을 갖췄고 2층에는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주방가구가 전시됐다. 2014년 신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전용브랜드인 ‘리바트 이즈마인’ 제품의 실물을 확인하고 싶은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멜로우, 토스트, 샤베트, 네이쳐 시리즈들의 소파, 거실장, 서재 가구들도 전시됐다. 온라인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의 토탈리빙컬쳐 브랜드로써의 장점을 강화시키는 중”이라며 “전국적으로 대형매장을 늘려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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