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동욱·이다해가 ‘마이걸’ 이후 8년 만에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호흡을 맞춘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 간의 사랑 이야기다.
이동욱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호텔 괴물’로 불리는 냉혈한 차재완 역을 맡았다. 차재완이 숨기고 있는 아픈 과거가 보일 듯 말 듯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다해는 온실 속 공주로 자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의 호텔이 위기에 처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 역으로 열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이다해 마이걸 할 때 잘 어울렸는데” “이동욱·이다해 찰떡 호흡 완전 기대” “이동욱·이다해 8년 만이라니… 세월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