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스데이 민아(본명 방민아·21)와 신화 이민우(34)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민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우리 막방(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해 주셨던 민우 오빠. 오빠 다음 주 막방까지 잘 보고 있을게요! 오빠 ‘귀욤열매’ 드셨나 봐요. 저보다 더 귀엽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함께 포즈를 취했다. 꼭 닮은 눈웃음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민우는 한 장의 사진에서는 두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고, 다른 한 장에서는 자신과 민아를 손가락으로 각각 가리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민우 손동작 어떤 의미지” “설마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체로 “잘 어울린다”며 가볍게 보고 있는 분위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