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밴드 장미여관(멤버 강준우 육중완 배상재 윤장현 임경섭)이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누적관객 1만 명을 기록하는 등 공연계의 ‘핫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장미여관은 지난해 12월 연말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첫 대형콘서트 이후 전국 8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최근 누적관객 1만 명을 기록했다.
소속사는 “다음달 14~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화이트데이에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장미여관의 전국투어 콘서트 ‘빈방 없음’은 밴드공연 사상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연극, 뮤지컬, 콘서트형식을 합쳐 놓은 신 개념 공연. 음악과 스토리가 엮인 한편의 뮤직 드라마같은 공연에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