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3)가 올 봄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거미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화보 촬영 중 올 봄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거미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경이적인 최고점을 세우며 최고의 R&B 디바임을 입증해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사진 속 거미는 화이트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거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 나아가 앞으로 자신이 찾고자 하는 가수로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는 후문. 반전매력이 담긴 사진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