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모자지간으로 출연 중인 배우 나영희가 극중 자신의 아들 천윤재 역의 배우 안재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나영희와 안재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궁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모자지간처럼 보인다.
‘별그대’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톱배우 천송이(전지현 분)와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나영희·안재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 모자지간으로 보여” “천송이가 질투할 듯” “안재현 귀가 이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