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리버사이드 호텔이 5월 웨딩홀인 ‘노벨라 홀’을 신규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노벨라 홀은 이탈리아 ‘산타마리아 노벨라성당’을 모티브로 유럽의 대성당 같은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중점을 두고 리뉴얼 마무리가 한창이다.

650석 규모의 피로연 공간, 프리미엄 뷔페, 혼주들과 VIP손님을 위한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까지 준비해 타 호텔 웨딩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두겠다는 계획이다.

호텔 관계자는 “특급호텔의 서비스, 차별화된 연회 공간, 합리적인 가격의 삼박자를 갖춘 호텔예식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사이드 호텔은 오는 5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문의: 02-6710-1188).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