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방, XTM ‘더 벙커 시즌 3’ 업그레이드 자동차 옥션에 기대 만발

오늘 첫 방, XTM ‘더 벙커 시즌 3’ 업그레이드 자동차 옥션에 기대 만발

기사승인 2014-02-23 11:18:00

[쿠키 연예] 케이블 채널 XTM의 ‘더 벙커 시즌 3’가 23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더 벙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도 전 시즌에 버금가는 흥미로운 자동차의 변신 과정과 MC들의 신경전, 자동차 옥션을 담는다.

타이어 유격, 부동액 확인과 같은 기본적인 정비부터 맞춤형 오디오, 네비게이션, 시트커버 등 다양한 옵션까지 튜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매 에피소드마다 정해진 콘셉트에 맞춰 중고차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민, 김재우, 유경욱, 권봄이 등 4명의 MC는 직접 중고차를 구매한 뒤, 튜닝 과정을 걸쳐 실제 판매하게 되는 전문가로 변신한다. 두 팀으로 나눠진 MC군단이 매회 미션에 맞는 중고차를 구매한 후 전문가 군단과의 정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차로 탈바꿈시키는데 김재우와 이상민의 불꽃 튀는 대결이 벌어진다고.

실제 중고차 구매를 원했던 시청자들은 직접 자동차 옥션에 참가해 ‘더 벙커’가 변신시킨 최고의 차를 저렴한 금액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옥션을 통한 수익금은 공익 목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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