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1)이 올 가을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CJ E&M에 따르면 로이킴은 최근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올 가을 두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해 4월 디지털 싱글 ‘봄봄봄’, 6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로이킴은 “열심히 고민하고 더더욱 신중하게 준비해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며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지난 1월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음원 부문 인기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