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니라 저택 같아”…러시아가 준 안현수 아파트 어떻길래

“아파트 아니라 저택 같아”…러시아가 준 안현수 아파트 어떻길래

기사승인 2014-02-25 09:39:00

[쿠키 지구촌]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29)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받은 고급 아파트의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오전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러시아가 안현수에게 선물한 아파트’라는 짧은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안현수의 집은 모스크바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초호화 아파트다. 사방이 창으로 된 거실과 고급스러운 샹들리에와 가구, 전자제품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춰져 있다.

안현수는 이 외에도 훈장과 러시아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상금 5억여원, 고급승용차도 포상으로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선수 집 럭셔리의 극치다” “은퇴하고 코치 될 뻔한 선수가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인생 역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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