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하늬(31)가 스포티한 매력이 가득한 광고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의 모델로 발탁된 그는 최근 진행된 2014년 봄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 건강미를 발산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도시에서 자연까지’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역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오렌지색 탑에 블랙 무늬가 들어간 화이트 트레일러닝 XR 재킷를 입은 채 촬영을 앞두고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시안을 보며 의견까지 나누고 있다. 또 경사진 면을 오르는 등 의상의 활동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로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하늬는 MBC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와 영화 ‘타짜2’ 촬영을 하고 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지방 공연까지 함께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