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공상정 이태원 프리덤’ 영상 화제… “그 많은 걸 누가 다 먹었을까?”

‘심석희·공상정 이태원 프리덤’ 영상 화제… “그 많은 걸 누가 다 먹었을까?”

기사승인 2014-02-26 15:58:00


[쿠키 스포츠] 이태원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공상정(18·유봉여고)과 심석희(17·세화여고)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두 소녀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을 걸었다.

25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심석희·공상정 이태원 나들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공상정과 심석희는 10대 소녀답게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선수는 속옷 판매장에 방문해 사이즈가 매우 큰 여성 속옷 상의를 엉덩이에 대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예뻐” “그 많은 걸 누가 다 먹었을까” “빙상 경기장에선 어엿한 국가대표, 경기장을 떠나면 풋풋한 고등학생이네요” “장난기가 가득한 게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심석희 공상정 이태원 프리덤' 영상>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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