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출연자 중 여자5호는 자기소개에서 겉옷을 벗으며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소개했다. 겉옷을 살짝 벗으며 춤을 춰 남자 출연자들로부터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짝’은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7.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은 7.6%, KBS 2TV ‘맘마미아’는 3.9%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