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연예] 소녀시대 멤버 써니·제시카·윤아가 숙소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26일 제시카와 써니의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써니는 ‘치킨 먹방(먹는 행위를 보여주는 방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걸그룹 멤버임에도 치킨과 콜라, 아이스크림이 있는 테이블을 떠나지 않은 채 먹기에 열중했다. 또 TV에서 흘러나온 태진아의 ‘자기야 좋아’ 노래에 맞춰 춤을 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와 윤아도 등장했다. 윤아는 쇼파에 앉아 과자를 먹고 있고 티파니는 써니에게 “야 이거 뭐야?”라며 음식을 먹거나 윤아에게 운동복을 골라주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 몰카 영상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써니 정말 귀여워” “털털함이 전해진다”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