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마지막 카메오는 2NE1 산다라박

‘별그대’ 마지막 카메오는 2NE1 산다라박

기사승인 2014-02-28 14:01:00

[쿠키 연예] 2NE1의 산다라박(30)이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 우정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별그대’ 마지막 회에서 산다라박은 천송이(전지현 분), 유세미(유인나 분)와 함께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는 톱 여배우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유인나와의 친분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별그대’는 그동안 초특급 카메오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준상, 박영규, 류승룡, 수지 등 많은 스타들이 ‘별그대’를 찾았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크러쉬(CRUSH)’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10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다음달 1~2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나싱(ALL OR NOTHING)’ 서울 공연을 연다. 이 자리에서 2NE1은 정규 2집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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