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에 합류한 찬성, 호야, 필독의 절도있는 품새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편에 합류한 찬성, 호야, 필독의 절도있는 품새

기사승인 2014-03-03 09:51:01

[쿠키 연예]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를 선보이는 찬성과 호야, 필독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3일 KBS가 공개한 사진 속 세 사람은 강렬한 눈빛과 절도있는 품새를 선보이고 있다. ‘예체능’ 다섯 번째 종목인 태권도편에 새로 합류하게 된 세 사람은 실제로 공인 3단이라고. 찬성은 “배드민턴은 잊어달라”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 준비했다”는 이력을 공개했고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을 딴 적도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제작진은 “태권도는 그 동안 우리가 단순히 생각했던 선수들과 학생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이 태권도를 폭넓게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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