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스데이 소진(28)이 피처링 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3일 홍보사 룬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소진은 힙합뮤지션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곡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에 객원보컬로 참여해 최근 극비리에 녹음을 마쳤다.
박혜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크루셜스타의 이번 앨범에서 소진은 깜찍한 외모와 더불어 걸스데이의 리드 보컬답게 가창력을 자랑했다는 후문.
크루셜스타는 2008년 힙합 전문레이블이었던 소울컴퍼니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힙합뮤지션으로 보컬, 랩,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스타로 떠올랐다. 중견화백 박항률의 둘째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싱글곡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10일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