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8년 만의 솔로 앨범 ‘G I R L’ 3일 밤 12시 공개

퍼렐 윌리엄스, 8년 만의 솔로 앨범 ‘G I R L’ 3일 밤 12시 공개

기사승인 2014-03-03 14:46:00

[쿠키 연예] 현재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기록 중인 싱글 ‘해피(Happy)’가 수록된 퍼렐 윌리엄스의 새 앨범 ‘G I R L’ 이 3일 밤 12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8년 만의 솔로 앨범 ‘G I R L’은 다프트 펑크, 저스틴 팀버레이크, 앨리샤 키스, 마일리 사이러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영화 음악의 거장인 한스 짐머의 참여도 눈길을 끌고 있다.

퍼렐은 다프트 펑크의 ‘겟 럭키(Get Lucky)’,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등 명곡들을 프로듀싱했다. 현재까지 그가 프로듀싱한 음반과 싱글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억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다프트 펑크와 함꼐 한 앨범 ‘랜덤 엑세스 메모리즈(Random Access Memories)’로 올해의 앨범을, 싱글 ‘겟 럭키’로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듀오 퍼포먼스 부문까지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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