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경호관역 박유천 “범인을 쫓는 심리연기와 액션신 기대해달라”

‘쓰리데이즈’ 경호관역 박유천 “범인을 쫓는 심리연기와 액션신 기대해달라”

기사승인 2014-03-03 15:51:00

[쿠키 연예]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통해 경호관 한태경으로 분하는 박유천(28)이 소속사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3일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삶을 만났지만 경호관의 직업관은 더 특별한 것 같다”며 “경호관은 자신이 지켜야 할 대상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한태경이 대통령을 지키는 과정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완벽주의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아 의문의 메시지와 함께 사라진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일 계획. 소속사 관계자는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심리 연기와 고난이도 액션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1년 반에 걸쳐 기획한 작품.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초호화 캐스팅과 최강 제작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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