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의 첫 회 시청률이 6.7%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이보영, 조승우 주연 ‘신의 선물-14일’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7%로, 전작이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회 시청률 6.6%보다 0.1% 포인트 높은 수치였다.
이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MBC ‘기황후’로 시청률은 26.1%, 3위는 KBS2 ‘태양은 가득히’로 시청률은 3.7% 였다.
‘신의 선물-14일’의 첫 회는 여자 40대(5.9%) 시청률이 가장 높아 전작 드라마인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 시청자 층 여자 60대 이상(4.6%)보다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