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사남일녀’ 막내 여동생 신보라 투입된 촬영 현장 공개

MBC 예능 ‘사남일녀’ 막내 여동생 신보라 투입된 촬영 현장 공개

기사승인 2014-03-04 10:15:00

[쿠키 연예] MBC ‘사남일녀’가 세 번째 부모님과 함께 충북 청원에서 시간을 보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MBC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와 함께 개그우먼 신보라가 막내 여동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남매들은 마을 입구까지 마중 나온 아빠와 반갑게 첫 만남을 가졌고 엄마가 손수 준비한 점심을 함께 먹으며 정을 나눴다.

이들은 첫 날, 소를 기르는 부모님과 함께 우사에 가서 암수구별법을 배우고 먹이를 주고 소똥을 치우는 등 일손을 도왔고 둘째 날에는 우시장에 소를 팔러 가기도 했다.

네 오빠와 언니의 환대 속에서 가족으로 함께한 신보라는 싹싹하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언니, 오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신보라가 출연하는 MBC 예능 ‘사남일녀’는 오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