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무컨벤션이 오는 7월에 개관하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총지배인으로 김성현(사진)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현 총지배인은 일본 동경 아카몬카이 국제문화학교와 호주 시드니의 라이드 컬리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또 서울 힐튼호텔(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하얏트 리젠시 인천, 서교호텔, 제주KAL호텔 등 여러 특급호텔에서 20여년간 근무한 전문 호텔리어다.
김성현 총지배인은 “아시안게임 본부호텔로서의 성공적 역할 수행과 인천을 대표하는 호텔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을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