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청아(30)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청아가 어머니를 잃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지병으로 건강이 안 좋으신지 오래됐다 이청아가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던 것으로 안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슬픔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이청아 어머니 황모씨는 향년 59세로 별세했다.
소속사 및 연예계 관계자 등이 이청아의 모친상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이청아의 연인인 배우 이기우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9시30분이다.
이청아 모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모친상, 힘내세요” “연인 이기우가 있어 든든해” “이청아 모친상,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