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방송 첫 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전국 가구 시청률 12.8%를 차지했다.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10.0%, MBC ‘앙큼한 돌싱녀’는 8.1%로 집계됐다.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쓰리 데이즈’는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경호관들의 이야기를 담는 제작비 100억원 대의 대작. 한편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12.9%)였다. KBS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남자 60대 이상(8.4%)에서 MBC ‘앙큼한 돌싱녀’는 여자 50대(9.1%)에서 가장 관심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