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rio 시리즈는 Mid-end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초음파 상위 모델인 Aplio의 고급 이미징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개인 맞춤형 세팅으로 외래 진료 환경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도시바는 지난해 대한영상의학회 2013에서 Xario 200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KIMES 2014에서는 Xario100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초음파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도시바 초음파 장비 사용범위가 기존 대학병원과 리서치 기관을 넘어 일반 외래 중심의 개원의까지 넓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KIMES 전시 기간 동안 부스 내 이벤트 ‘Happy Xario Day’를 통해 신제품 Xario 200, Xario 100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실제 현장 ‘Live Hans-on’을 진행해 장비의 성능을 입증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업저버 임솔 기자 sl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