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수현(26)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14일)에 가장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 선정됐다.

온라인 리서치 전문회사 피엠아이는 20세 이상 여성 2148명을 상대로 요즘 인기가 높은 남자 연예인 16명 중 화이트데이를 함께 하고 싶은 인물이 누구인지 묻는 설문을 진행해 7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김수현은 650명(30.3%)의 지지를 받아 김우빈(289명·13.5%)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3~5위는 박해진 최진혁 주상욱 순이었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 도민준 역을 열연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