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씨엘, 덥스텝 뮤지션 스크릴렉스 새 앨범 참여

지드래곤-씨엘, 덥스텝 뮤지션 스크릴렉스 새 앨범 참여

기사승인 2014-03-11 18:13:00

[쿠키 연예]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6)과 씨엘(본명 이채린·23)이 세계적인 덥스텝(일렉트로닉 음악 장르) 뮤지션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드래곤과 씨엘이 프로듀서 테디, 초이스37과 함께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의 수록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공개된 ‘더티 바이브’는 역동적인 비트와 다채로운 사운드가 지드래곤·씨엘의 랩과 어우러진 곡. 스크릴렉스는 세계적으로 덥스텝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2년 연속 미국 그래미상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최근 주목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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