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을 앞두고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진흥위원회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영진위는 12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을 앞두고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며 “원활한 영화 촬영지원과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고 밝혔다.

영진위 외에도 한국관광공사,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참여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은 오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