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공서영 아나 섹시 댄스 대박!”…웨이브에서 부비부비까지 ‘술렁’

“헐, 공서영 아나 섹시 댄스 대박!”…웨이브에서 부비부비까지 ‘술렁’

기사승인 2014-03-15 10:55:01

[쿠키 연예] 아나운서 공서영(32)이 16일 전파를 타는 케이블채널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녹화현장에서 핫 클럽녀와 댄스 배틀을 벌였다.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를 주제로 녹화된 방송에서 MC 김성주와 공서영은 ‘신세대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성주는 느끼 헌팅남을, 공서영은 화끈 클럽녀 역을 맡았다. 특히 공서영은 춤에 자신 있는 핫 클럽녀와 짜릿한 댄스 대결을 벌였다.

공서영은 처음에는 쭈뼛거리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현장을 달궜다. 공서영은 하지만 음악이 끝나자 부끄러워하며 “제일 핫한 분이랑 쿨한 저랑 붙여주시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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