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2PM(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촬영 중 화재 사고를 당했다.
2PM은 15일 오후 10시쯤 경기도 야외에서 새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화재 사고를 당했다. 불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에 껐으며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2PM과 촬영 스태프, 보고 출연자 등이 대기 중이었으나 인명 피해도 없었다.
현장을 방문한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컴백 준비 중인데 깜짝 놀랐겠다” “아무도 안 다쳤으니 앨범 대박 징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