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중국어권에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의 유닛(소그룹)인 슈퍼주니어-M이 새 미니앨범 ‘스윙(SWING)’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이 오는 21일 중국의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윙’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윙’은 지난해 1월 발표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슈퍼주니어-M은 지난해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중국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의 음악 부문 최고상인 ‘2013 바이두 최고 그룹상’과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의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까지 수상해 새 앨범을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뜨겁다.
소속사에 따르면 18일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요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 유튜브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