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이소라(45)가 다음달 8일 발표되는 정규 8집 앨범 ‘8’에 실리는 신곡 ‘난 별’의 악보를 공개했다.
18일 이소라 측 관계자는 공식 페이스북에 “앨범이 공개되기 전에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해보면 곡이 나온 다음에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악보 사진을 공개했다. 악보에는 이소라가 직접 적은 음표와 악상 기호가 빼곡히 적혀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지만 이번 앨범 정말 기대된다” “이소라가 ‘따라한들 나정도 하겠느냐’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만든 곡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