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 씨름기술로 여자 선수 ‘패대기’… “비매너 아냐?”

‘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 씨름기술로 여자 선수 ‘패대기’… “비매너 아냐?”

기사승인 2014-03-19 17:01:00

[쿠키 연예] 방송인 강호동이 씨름기술로 국가대표 황경선 선수를 패대기쳤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8일 방송에서 강호동은 예체능 태권도단 멤버들과 함께 겨루기와 격파 중 어느 쪽에 더 잘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적성검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황경선과 겨루기를 벌였고, 황경선의 연속 발차기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런데 강호동은 전세를 뒤엎기 위해 씨름기술을 이용해 황경선을 바닥에 패대기쳐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 정말 비매너다” “난 웃기던데, 예체능 태권도단 흥해라” “강호동 정말 이기고 싶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