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겸 배우 임창정(41)의 신곡 ‘흔한 노래’가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임창정은 20일 오전 멜론, 벅스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 다음뮤직 등 7개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임창정은 앞서 인터뷰에서 “음원차트 1등은 당연히 욕심나고 또 1등을 해서 내 또래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임창정은 20일 케이블채널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5월 23~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을 열며 8월말까지 7개 도시 총 10회의 전국 투어 공연을 갖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창정 오빠가 돌아왔다” “구수하고 애절한 임창정의 음색이 그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