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남편 리키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승주는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남편 리키김과 36개월 된 딸 태린, 11개월 된 아들 태오와 함께 첫 출연했다.
방송에서 류승주는 남편 리키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이 남자 정말 괜찮은 남자”라며 “리키김 아니면 결혼 생각 안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리키김은 아침에 눈을 떠 류승주를 보자마자 모닝 키스로 사랑을 표현하는가 하면 직접 아침을 만들어주고 아이들도 챙기는 배려를 보여줬다.
이어 류승주는 “남편이 자만할까봐 더 말하기 싫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류승주와 리키김은 2009년 5월 결혼해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