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오렌지 캬라멜 멤버 나나가 나나가 이종석을 닮은꼴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닛 오렌지캬라멜(리지·나나·레이나)과 허공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석과 쌍둥이처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나나는 “이종석과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둘이 닮았다고 쌍둥이 콘셉트로 꾸며보자고 해서 사진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DJ컬투는 “이종석과 닮았다는 얘길 들으면 어떠냐”고 물었고 나나는 “점점 잘생겨지고 인기도 많아지는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앞서 나나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한 이종석과으 도플갱어 사진에 대해 “눈 밑의 점까지 똑같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외모뿐 아니라 나나와 이종석은 같은 날(9월14일) 태어났으며
혈액형도 A형으로 같다.

나나 이종석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이종석 닮은꼴 도플갱어 아냐” “정말 똑같이 생겼다” “나나 이종석 닮은꼴 알고 보니 쌍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