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허지웅에 대시한 강아지女?… “전 아닙니다” 해명

최희, 허지웅에 대시한 강아지女?… “전 아닙니다” 해명

기사승인 2014-03-21 16:25:03

[쿠키 연예] 방송인 최희가 ‘허지웅 대시 연예인’이라는 루머에 해명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단 저는 아니다”며 “최희 강아지가 연관 검색어에… 이참에 저희 강아지 사진을”이라는 단문과 함께 자신의 애완견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지웅의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허지웅은 방송에서 “어디까지를 연예인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는데 유명인이 대시한 적 있다”며 “잘 안됐다”고 밝혔다. 이어 MC 김구라가 “누군지 안다”며 “강아지가 단서다”고 폭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지웅에게 대시한 여자 연예인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 그 결과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선 “강아지가 단서고 연예인과 유사하다고 했으니 방송인이자 강아지를 키우는 최희가 그 여자 연예인일듯”하는 추측이 나왔었다. 이 추측을 한 네티즌들은 “썰전에서 허지웅과 최희는 방송호흡을 맞춘적도 있다”며 “확실해보인다”고 말했었다. 최희는 이 추측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최희는 최근 XTM의 야구 엔터테인먼트 쇼 ‘워너B’에 출연을 확정했다. 야구가 개막하는 29일에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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