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 바로 확인해야”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 바로 확인해야”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기사승인 2014-03-21 18:21:00


[쿠키 생활] 주요 시중은행들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대출상품의 특징을 합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일제히 내렸다. 금융권 조사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 6곳은 혼합형 대출금리를 적게는 0.15에서 많게는 0.55%까지 인하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렇게 대출금리를 낮춘 이유로는 금융당국이 혼합형과 고정형 대출을 늘리도록 한 영향이 크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주요 은행들이 저금리 특판상품을 내세워 판매에 들어갔으며 일부 은행은 추가적인 금리 인하도 검토하고 있어 대출자들은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하여 반드시 저금리 상품을 파악하여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첫째는 자신이 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인지, 기존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려는 건지에 따라 금융사의 할인금리와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일부 시중은행의 경우 매매잔금대출을 받을 때 가산금리가 적용되는 반면에 일부 보험사의 경우 할인금리를 적용해주기 때문에 적게는 0.2%에서 많게는 0.5%까지도 차이가 난다.

둘째는 대출 계획(거치유무, 대출기간, 상환계획, 중도상환수수료 등)에 따라 금융사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금리가 낮다고 모두가 다 좋은 대출 상품은 아니다. 대출 초기에 원금상환이 부담된다면 거치기간 유무가 첫 번째 고려대상이 될 것이며, 대출 후 단기에 상환계획이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제일 먼저 체크해서 대출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자신의 대출 계획에 따라 여러 상품을 충분히 비교하여 최적의 대출상품으로 대출을 받는 것이 제대로 된 대출이다.

마지막으로 목적과 대출계획이 확실해졌다면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상품들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대출로 정하면 된다. 현재의 금융사 대출상품들은 굳이 주거래 은행이 아니더라도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시간이 충분하다면 직접 여러 금융사를 방문하여 상품들을 확인하거나, 아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온라인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최적의 대출 상품을 안내 받는 방법이 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큰 이슈가 되면서 상담을 요청하는 수요가 작년 동기간 대비하여 약 50% 가량 증가했다”며 “이슈가 되고 문의를 많이 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최근 유사한 사이트가 많이 증가한 만큼 반드시 대출 문의 시에는 검증된 사이트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액 자체가 크고 장기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하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를 비교 해줄 수 있는 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방문하여 상담과 조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현재 ‘티켓몬스터’와 업무 제휴 중이기에 티몬(www.ticketmonster.co.kr/deal/59664721)을 통해서도 상담이 요청이 가능하다.

온·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으로 시행했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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