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8도로 22일보다 3~4도 높으면서 평년과 비슷하나 낮부터는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최고기온은 완연한 봄 날씨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권은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영남권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