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 낮춰 재테크?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해야

대출이자 낮춰 재테크?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해야

기사승인 2014-03-23 13:51:00


[쿠키 생활] 몇 년 전만 해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연 4%~5%대 초반의 금리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각 은행들이 대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은행별로 특판 상품을 잘 비교하고 분석한다면 연 3%대 초반의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는 3년이 지나야만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3년이 되지 않더라도 금리가 낮아진다면 대환대출로 이자를 충분히 절감할 수 있다.

최근에 이자지출에 대해 확대된 소득공제혜택과 은행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한도, 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주는 서비스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반대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대출 정보를 받고, 더 나아가 대출상품을 비교 받아 매매잔금대출 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본 한 소비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내방한다고 해도 은행마다 금리도 다르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다보니 은행이나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론파인드’(loanfind.co.kr)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시세조회 후 금리비교를 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1688-2648을 통한 전화접수로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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