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장 홍성흔(38)이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각오를 발표하며 딸 홍화리양에 대해 언급했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는 24일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프로야구 9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팀을 대표하는 두 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두산 주장 홍성흔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올 시즌에는 송일수 감독님을 중심으로 코칭스태프, 프런트, 팬까지 똘똘 뭉친 것 같다”며 “나는 감독님만 믿는다. 선수들도 한마음으로 감독님을 따라서 한 시즌을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홍화리양을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홍화리양은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고 현재 KBS 2TV ‘참 좋은시절’에서 강동희(옥택연 분)의 딸 강동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사진 = 참 좋은 시절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