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섹시한 레이싱 걸에서 지적인 자산관리사까지 윤미진은 직업에서 외모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한다. 다른 이들 앞에 나서는 직업인만큼 몸매와 건강관리는 그녀에게 필수. 윤미진은 필라테스와 빈야사 요가, 벨리댄스 등의 운동과 생활 습관을 건강 비결로 꼽았다.
26일 쿠키TV에 출연하는 ‘S의 비결’ 서른다섯 번째 주인공 윤미진은 “투잡을 소화하기 때문에 평소 자기 관리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말한다.
운동 마니아인 윤미진은 필라테스와 빈야사 요가, 벨리 댄스 등의 운동을 S의 비결로 추천했다. 필라테스와 요가는 몸의 근력과 유연성은 물론 호흡법을 통한 명상까지 몸과 마음에 모두 이로운 운동이다. 레이싱 모델로서 바른 자세와 몸매를 유지해야하는 윤미진에게 제격인 운동인 셈이다. 윤미진은 필라테스와 빈야사 요가를 매일 1시간씩 빼놓지 않고 한다.
윤미진은 돋보이는 몸매를 위해 벨리댄스도 주에 2번씩 하고 있다. 벨리댄스 동작 중 윤미진은 힙 써클과 숄더 슈미, 힙 롤링 동작을 추천한다. 힙 써클은 골반을 올렸다 내밀여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옆구리 군살을 빼는데 좋다. 숄더 슈미는 팔의 군살과 쇄골 라인을 잡아주는 동작으로 어깨를 앞뒤로 빠르게 흔드는 동작이다. 대각선, 좌우 방향으로 허리를 돌려주는 힙 롤링은 잘록한 허리를 만드는데 특효다. 매일 다섯 잔씩 마시는 마테차와 반신욕, 복부에 힘을 주는 습관도 빼놓을 수 없는 그녀만의 건강 비결이다.
“화려함 뒤에 피나는 노력이 숨어있다”는 윤미진의 ‘S의 비결’은 26일 쿠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