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배우 양준모가 26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서편제’ 미디어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편제’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어린 송화와 동호가 어른이 되고 유봉과 갈등을 빚으며 이별과 만남을 갖는 과정을 그린다. 송화 역에 이자람, 차지연, 장은아, 동호 역에 마이클리, 송요진, 지오, 유봉 역에 서범석과 양준모가 출연하며 오는 5월 11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