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영국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퍼니 오아 다이’의 영상을 촬영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할리우드 스타 윌 페렐과 미국 대형 에이전시인 CAA가 설립한 ‘퍼니 오어 다이’는 음악과 유머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영상을 제작해 상영하는 사이트다.
지금까지 힐러리 더프, 매튜 맥커너히, 샤를리즈 테론, 앤 해서웨이, 로빈 윌리엄스 등 세계적 스타들과 미국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래리 킹 CNN 앵커 등 유명인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콘텐츠 플랫폼 ‘비퍼니스튜디오스’(www.befunnystudios.com)에는 ‘퍼니 오아 다이’ 본편 영상 공개를 예고하는 두 스타의 이미지 세 장이 공개됐다.
흑백 사진 형식의 이미지에는 두 스타가 함께 대본을 연습하거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지에 이어 곧 본편 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