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노래’ 발표한 임창정, 5월 첫 단독콘서트 열어

‘흔한노래’ 발표한 임창정, 5월 첫 단독콘서트 열어

기사승인 2014-03-27 09:58:01

[쿠키 연예] 가수 임창정이 오는 5월 데뷔 후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개최한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27일 “최근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표한 임창정이 동명의 타이틀을 제목으로 한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7일 대전, 6월 14일 전주, 6월 21일 인천 등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가 이어진다.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등 히트곡이 수십 곡에 달하는 임창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 ‘흔한 노래’와 함께 다양한 히트곡과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탑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임창정은 지난 20일 5년 만에 정규 12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타이틀곡 ‘흔한 노래’는 공개된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1644-8377.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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