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방송 태도 논란… ‘그렇게 편한가’ 눈치 줘도 엎드려 방송 “자유분방함이 새 콘셉트?”

현아 방송 태도 논란… ‘그렇게 편한가’ 눈치 줘도 엎드려 방송 “자유분방함이 새 콘셉트?”

기사승인 2014-03-27 10:43:01

[쿠키 연예]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엎드린 자세로 방송을 진행한 데 이어 방송 중 립스틱을 바르는 돌발행동까지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Mnet ‘비틀즈코드 3D’ 25일 방송에 출연한 현아는 방송 도중 테이블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자주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아의 행동을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요?”라고 물었다. 그래도 현아가 자세를 고치지 않자 신동엽은 급기야 테이블 위로 올라가 엎드리며 현아의 행동을 과장해 따라하며 “난 이런 게 좋다. 얼마나 편안해보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현아는 MC인 신동엽이 “연애 금지령이 풀릴 때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사장님이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 좀 하라고 한다”고 답을 하며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 입술에 바르는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다.

현아 태도논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 태도 논란 방송 보니 이번엔 좀 심했다” “신동엽도 황당했나 보다” “혹시 자유분방함이 새로운 콘셉트인가” “현아 태도 논란 방송이 장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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