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콜러노비타가 비데 업계 최초로 면세점에 비데를 입점, 4월부터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및 인천, 제주 지역에 있는 면세점에 입점 예정인 노비타 비데(모델명: BD-KA490ST)는 노비타 비데의 특징인 풀(Full) 스테인리스 노즐과 노즐 청소 커버, 자동 노즐 세척 기능이 채용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외산도기에도 호환이 가능한 디지인과 중문이 병행 적용된 조작부로 중국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이드 변좌와 탈취 기능으로 보다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온수히터와 변좌히터의 온도를 조절해 전기 절약을 최대화하는 노비타 절전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파워 절전 선택시 표준 사용 대비 32%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능규 콜러노비타 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해외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노비타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입증하는 기회”라며 “노비타의 탄탄한 해외 서비스망을 이용해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 대상의 비데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말했다.
노비타는 콜러노비타 CHINA를 통해 중국 주요 지역에서 A/S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