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휘성(32·본명 최휘성)이 오는 5월 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제대한 휘성은 5월 초 새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1년 10월 입대 직전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타이틀곡은 ‘불치병’과 ‘위드미’ 등을 작곡한 김도훈이 만들었으며 팝 알앤비(R&B) 장르 곡이 될 예정이다. 나머지 수록 곡은 휘성이 직접 작곡했다고 알려졌다.
수록 곡 녹음 등 주요 작업을 마무리하고 막바지 조율에 돌입한 휘성은 음반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휘성 얼른 컴백했으면” “5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휘성 드디어 컴백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