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제6회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테팔, 제6회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기사승인 2014-03-31 14:23:00
[쿠키 생활]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집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8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테팔의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는 당사 임직원들이 직접 보육시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 여섯 번째 행사를 맞아 테팔은 쿠킹 스튜디오 ‘푸드앤컬쳐아카데미’로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이 날 쿠킹클래스는 국내 1호 음식 감독이자 한식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김수진 푸드앤컬쳐아카데미 원장이 진행을 맡아 봄나물 떡갈비, 딸기 쉐이크 등의 요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테팔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팔은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사랑나눔 바자회, 가정용품 후원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집밥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팔의 모기업 그룹세브코리아는 테팔의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나 연말 서울시장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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