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존은 4세 이하의 영유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의 눈 건강을 고려한 조명 설비, 공기 정화 시스템, 안전 매트, 유아의 안전과 눈높이를 고려한 유아용품, 부모를 위한 실시간 CCTV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전문 보육 자격을 소지한 스태프도 상시 대기한다.
한편 반얀트리 키즈클럽은 생후 24개월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내에 어린이 도서관, Wii·XBOX·PS3 존, 영화 감상실, 정글짐, 미술공작실이 갖춰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엄마와 아기가 교감할 수 있는 베이비 요가, 베이비 수영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성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영유아 자녀를 둔 회원들이 안심하고 클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유아 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